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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갈아먹고 얼려 먹고…더 맛있게 즐기는 우유
매일 먹는 우유를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주목!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맛있는 우유 요리법을 소개합니다. 정리=황정옥 기자 ok76@joongang.co.kr 사진 및 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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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벌레는 비닐 포장을 뚫는다…식품 이물질, ‘면 종류’에 ‘벌레‘가 최다
짜장면 제품에 들어간 쌀벌레. [자료 식약처] #쌀벌레(화랑곡나방) 애벌레는 비닐로 된 식품 포장지를 뚫는다?답은 'O'다. 주로 비닐류로 포장되는 라면과 시리얼 등은 쌀벌레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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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려하게 쏟아지는 '밸런타인' 캔디·초콜릿…업체 3%는 위생 엉망
적발 업체 사진. [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]유통기한이 240일 지난 앙금과 165일 지난 올리브유. 서울 강남구의 한 식품업체가 빵류를 만드는데 사용한 원료들이다. 해가 바뀌고 유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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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지난 재료 쓰고 작업장에 거미줄…식품 업체 11곳 적발
캔디를 제조하는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A 업체는 당귀농축액을 원료로 사용한다. 그런데 이달 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 점검 차원에서 업체 작업장을 찾았더니 당귀농축액 통이 눈에 띄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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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누가 굿즈를 만들까? 토토의 수집품 우해정 대표&유진아 실장 인터뷰
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영화·공연 포스터와 전단지라면 십중팔구 거치는 곳이 있다. 인쇄 및 판촉물 제작 회사인 대경토탈. 서울 충무로 인쇄 골목 한쪽에 자리 잡은 이 회사는, 영화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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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네스X에서 애벌레가…" 네티즌 '시끌'
`화랑곡나방` 애벌레로 추정되는 사진 [인터넷 커뮤니티 캡처]유명한 밀크 초콜릿 제품에서 애벌레가 나왔다는 글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.6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‘방금 네스X에서 나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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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통신원 리포트] 뉴욕 쿠바인과의 대화-쿠바혁명은 왜 실패했을까
아직도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에서 고통 느껴… 지혜롭게 몰락한 쿠바에 아직 희망은 있다! 쿠바가 반 세기 동안 숭상했던 ‘혁명’의 수치스러운 패배다. 혁명은 무엇인가? 이제는 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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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나가요, 야쿠르트 아줌마 ‘모닝 커피’
29일 서울 강남의 한 사무실에서 야쿠르트 아줌마가 ‘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’ 커피를 배달하고 있다. 콜드브루 바이 바빈스키는 매일 아침 신선한 커피를 배달하는 콘셉트로 인기를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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밸런타인데이 앞두고…위생불량 초콜릿·캔디 제조업체 11곳 적발
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전국 초콜릿ㆍ캔디 제조업체 126곳을 점검해 11곳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. 주요 위반 사항으로 생산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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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방울, 한 방울…시간이 내린 부드러움, 콜드브루 커피
480잔. 한 사람의 한국인이 1년 동안 마시는 커피의 양이다. 커피 애호가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. 요즘엔 분쇄한 원두를 차가운 물에 적셔 추출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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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 스토리] 이상형 진실게임
머슬녀·요섹남에 대한 남녀 32명의 솔직 토크 요섹남과 머슬녀. 차도남·상남자·꽃미남에 이어 요섹남이 대세라고 합니다. TV는 마치 주방을 옮겨온 듯합니다. 프로그램마다 요섹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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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즘 웰빙가에선] 삼시세끼의 즐거움
“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?”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. 환자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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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경희의 지금 웰빙가에선] 삼시세끼의 즐거움
“먹는 게 별로 없는데 왜 이렇게 살이 안 빠질까요?” 체중조절이 필요한 65세 여성 환자가 한 말이다. 환자의 말만 들어보면 음식 섭취량이 적어서 영양실조가 됐어야 할 상황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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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푸드 존내 불량식품 판매한 업소 적발
‘그린푸드 존’에서 유통기한을 넘기거나 불량식품을 판매해온 업소들이 적발됐다. ‘그린푸드 존’은 학교 반경 200m 이내에 지정된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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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명물과자 키우자" 똘똘 뭉친 울산 동네빵집
이상준 울산제과협동조합 이사장(오른쪽)과 조합원들이 15일 울산 동구 일산동 울산명과에서 ‘울산12경 전병’을 소개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“울산역에서 경주 특산물을 팔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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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익산, 군침 도네요 … 99개 국내외 식품사 우르르
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한 회의장.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(한국의 국회 격) 위원 6명이 이곳을 찾아 유럽연합(EU) 집행부 식품 담당 공무원과 연구원들을 만났다. 식품 안전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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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커스]김치에 거미·파리·개미 넣고 하는 말이…
마트에서 구입한 김치에 거미·파리·개미 등 벌레를 넣고 보상금을 요구한 '연인 블랙컨슈머'가 지난달 29일 붙잡혔다. 이들은 5개월 동안 300여 개 업체를 협박해 3500만 원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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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'우리 시대 자화상' 편의점 24시
“처음 온 알바인가 보네~.” 손님 말투는 퉁명스러웠다. 겨우 비타민 음료 두 병을 계산하느라 쩔쩔매고 있으니 그럴 만도 했다. 문제는 1+1 행사였다. 1+1 행사를 하는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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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맥주 맛의 비결?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
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(26)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.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.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에게 인생의 낙은 맥주다. 집에서 자기만의 맥주를 빚고, 독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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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맥주 맛의 비결?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
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(26)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.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. 그래픽 디자이너인 그에게 인생의 낙은 맥주다. 집에서 자기만의 맥주를 빚고, 독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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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맥주 맛의 비결? 전력난과 도로난 두 비극이 만든 우연
1 평양 시내에서 대동강맥주를 맛보고 있는 조시 토머스. [사진 조셉 페리스] 미국인 맥주 애호가 조시 토머스(26)에게 평양 여행은 오랜 꿈이었다. 이유는 다름 아닌 맥주.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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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
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‘더 부스’(왼쪽 사진).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. 아래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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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
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‘더 부스’(왼쪽 사진).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. 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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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점은 고열량 못 파는데 … 학교 앞 문구점은 규제 없어
지난 2일 서울 강남구의 한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에서 팔리는 100~500원짜리 저가 식품들. 일반 문구와 함께 전시된 식품은 유통기한을 찾기 힘든 것도 있었다. 대부분 중국·인도